석사과정 김미란, 류경호, 신석훈씨와 4학년 김하현진, 구주희, 박동호 학생은 ‘백금 촉매를 그래핀과 맥신으로 대체한 하이브리드 태양전지의 태양광 성능’을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래핀과 맥신을 태양전지 원료로 사용할 경우 비용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규명했다.
박동호 학생는 “태양전지의 실용화와 기초연구에 관한 결과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높은 안정성과 효율을 지닌 태양전지 개발을 위해 연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