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완주군은 공공승마장 위탁운영업체 선정 과정에서 특정업체에 특혜를 준 사실은 전혀 없으며 공공승마장 준공 예정에 맞춰 관계자들과 충분히 논의하고 민간위탁운영위원회 심의 및 완주군의회 동의를 거쳐 민간위탁 운영 공모를 하였다고 밝혀왔습니다. 또, 민간위탁운영 공모시 ‘2급 이상 생활스포츠지도사(승마) 및 마필관리사 각 1명 이상 상시 채용 필수’ 등 승마장을 운영할 능력이 있는 자격요건을 명시해 참여 자격을 제한했으며,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자를 통보받은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