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안전문화 캠페인에는 대성에너지 외에도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동대구역사 내·외부를 5구역으로 나눠 시민들에게 가스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수칙에 관한 홍보물을 나눠줬다.
또 도시가스 사용량이 많은 역사 내 식당가를 중심으로 가스시설물을 점검하고 사용시설 안전관리 안내문도 제공했다.
대성에너지 김형태 CS본부장은 “대구의 관문 동대구역사 내 가스시설 점검과 함께 대구시민들께 도시가스 안전의 중요성을 알려드리는 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는데 이를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조금이라고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함께 해주신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가스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도시가스 안전문화 캠페인 및 안전문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안전실천으로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