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격교육에는 대구보건대병원 소속 재활의학과 전문의 4명,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등 17명의 관계자들과 스폴딩 재활병원 소속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언어치료사 등 5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뇌졸중 근골격계 환자를 대상으로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에 대한 분야별 평가와 재검사 빈도 ▲치료 계획 수립 ▲치료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방법 ▲각 팀 간의 치료 계획 공유 방식 등 실무에 필요한 내용들로 진행됐다.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중 하나인 대구보건대병원은 스폴딩 재활병원으로부터 선진 재활의료 서비스 자문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