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우주항공청 특별법이 6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의결, 제정돼야만 연내 개청이 가능하다"며 "국가 백년대계가 늦춰지거나 뒤처지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누리호발사 성공으로 달성된 세계 7대 우주강국 위상을 높이고 동시에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우주항공산업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이끌어 갈 컨트롤타워 국가 기관인 우주항공청이 반드시 사천시를 중심으로 연내 개청이 가능하게 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후보 대선공약으로 비롯된 우주항공청 사천시 설립 추진이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의 사천시 방문에서 약속과 110대 국정과제에 포함됐다"며 특별법 당위성을 거듭 강조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