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매지컬시리즈, 신젠타 하이시리즈 등 아름다운 500점의 다양한 수종의 수국으로 핑크빛 물결을 만들 예정이다.
또 전시장에는 포토존을 설치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도 구성돼 있으며 시원한 옥연지를 배경으로 한 수국은 그 자체로도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다.
이밖에도 해바라기, 풍접초 등 다양한 여름꽃 2만 5000여 본이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만들어내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1년 중 오직 이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수국을 많은 분이 찾아와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