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플란트 세계판매 1위 업체인 스트라우만이 국내 최초 공식 임상연구 및 수술 지정센터로 랭스치과(대표원장 김현철)를 지정했다.
스트라우만은 스위스 기업으로 점유율 기준 전세계 1위의 임플란트 브랜드이다. 69년의 뿌리깊은 역사로 치아 대체 솔루션 분야 글로벌기업이며, 전 세계 100개 국가에서 2000만개의 임플란트가 식립됐고, 식립 10년 후에서 99.7%가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을 인증한 회사이기도 하다.
스트라우만과 랭스치과는 최근 공식 임상연구 및 수술 지정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은 스트라우만 코리아 서충석 사장, 랭스치과 김현철 대표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전달, 스트라우만 임명장 및 위촉패 수여, 기념사진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스트라우만 코리아 서충석 사장은 “우수한 제품을 출시 하기 위해 수많은 연구과 노력이 필요한데 임플란트 식립 전문 병원과 협약을 맺게 된 건 너무나 큰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랭스치과와의 협업으로 보다 철저한 검증을 거치며 이를 토대로한 임상데이터를 접목해 환자의 요구가 반영되는 임플란트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랭스치과 김현철 대표원장은 “세계 임플란트 시장에서 인정받은 스트라우만과의 협약 및 공식센터로 위촉받은 것은 너무나 뜻깊고 축하할 일”이라면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안정적 식립을 위해 랭스치과의 임플란트 식립 의사들 모두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공식 인증 치프닥터로 위촉 받아 환자분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치과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