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폭염특보는 내일(4일) 비가 내리면서 대부분 해제되겠으나, 모레(5일) 다시 폭염특보가 발표되는 곳이 있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8도, 청송·영양 19도, 의성·영주·영덕 20도, 영천·청도·김천·군위·고령·성주·안동·문경·예천·울진·경주 21도, 경산·구미·상주·포항·울릉도·독도 22도, 대구·칠곡 2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독도 24도, 울진 25도, 울릉도 26도, 영덕·포항 28도, 영천·청송·봉화·영양·경주 31도, 청도·고령·문경·영주 32도, 대구·경산·칠곡·김천·구미·군위·성주·안동·상주·예천 33도, 의성이 34도까지 오르겠다.
한편 내일(4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5~30도가 되겠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