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과대회는 지역보건의료계획 및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분야별 우수 지자체 및 유공자 포상을 위해 개최됐다.
남해군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종합부문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600만원을 받았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사업 체감도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곽기두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