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매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성품을 기탁했으며 올해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풍기 600대를 지원했다. 선풍기는 동행정복지센터 및 읍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게 된다.
BNK경남은행 이일환 서부영업본부장은 "지역 소외계층 이웃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 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주시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매년 더위 취약 대상자 지원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는 BNK경남은행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 기탁 물품은 필요한 대상자에게 골고루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