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마약 출구가 없는 미로'라는 표어와 함께 최근 마약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관련 범죄를 미연에 방지 및 예방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앞서 진주시체육회 김택세 회장의 지목을 받은 이영춘 회장은 "최근 청소년 마약 사건을 비롯해 우리 사회 곳곳에 더욱 가까이 침범하고 있는 마약 근절을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함께하게 됐다"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영춘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가자로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진주지역연합회 윤두칠 회장(두산종합목재 대표이사)와 진주상공회의소 미래글로벌경영인클럽 김성훈 회장(성훈철강 대표이사)을 지목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