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영진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먼저 김회천 사장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관련 전사업소 대응 및 피해 현황을 점검했다.
이어 기상청 호우경보 발령시 철저한 대비·대응으로 인명 및 설비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발생시 인명 안전 최우선의 복구 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발전소 주변 지역의 호우 피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 6월부터 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발전소 피해 최소화 및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