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서 급류 휩쓸린 80대…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정선서 급류 휩쓸린 80대…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기사승인 2023-07-17 17:50:51
경찰. 그래픽=이희정 디자이너

17일 오전 10시28분께 강원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 소재의 하천에서 A씨(83)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가 전날 회동리 농막에서 휴식을 취하고 귀가하던 중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 작업에 나서 실종 이틀 만에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불어난 물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선=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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