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박물관 내 사색의 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한 특별전으로, 강원도여류서예가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한글과 한문, 문인화 등 작품 40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특별전은 인문학박물관 내 공원 일원에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빛을 활용해 관람할 수 있도록 해 색다른 풍경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5시 인문학박물관 사색의 공원에서 식전 공연, 축사, 작품 전시 설명 등으로 진행한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