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은 지난 24일부터 9월 22일 매주(월, 금) 2회 하늘내린센터 공연장에서 맹연습에 돌입한다.
사업참여자의 경험과 이야기를 바탕으로 대본을 구성하고, 안무 및 노래 연습을 실시한 뒤 9.23일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창작뮤지컬 '인제 해피엔딩 2'(가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시민예술전문가 발굴사업은, 인제 시민예술가 15여명과 전문예술단체가 함께해 공연무대에 필요한 발성 및 안무 등 체계적인 교육 후 무대참여 기회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뜨거운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바 있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