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은 2023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매년 적극행정 문화확산과 군민의 적극행정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군은 각 부서를 통해 14건의 우수사례를 접수했고, 그 중 3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개인하수와 공공하수도 관리의 일원화, 배수설비 신고 절차 간소화, 상하수도 실물 자재전시장 설치 ▲상하수도요금 이메일, 문자서비스 제공 ▲365일 24시간 어린이집 운영이다.
우수사례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카드 뉴스로 제작돼 전국 지자체에 배부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군정에 반영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월=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