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치안활동 계획에 일환으로 진주자율방범연합대는 38개 지역대(대원 약 800여명)가 진주역, 이마트, 탑마트 등 다중운집장소로 지정된 시설·장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한 위력순찰과 함께 방범시설물 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지역 내 안전을 지키기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진주 시민의 불안감없는 평온한 일상을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