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검에서 조근제 군수는 낙동강(계내리) 남지철교 인근과 강나루생태공원, 창녕함안보 하류 지역인 광심정, 거정마을을 방문해 낙동강 수위 상승에 따른 비상상황에 대비해 배수장 가동 상태와 사전조치 사항 등을 점검했다.
조근제 군수는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통제와 사전대피 등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신속한 위기 대처 능력 제고와 재해위험시설에 대한 철저한 현장 관리로 재난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