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에 폭염도 이겨내고 알알이 영근 벼이삭 ‘초록물결’

폭우에 폭염도 이겨내고 알알이 영근 벼이삭 ‘초록물결’

기사승인 2023-08-25 10:42:07
전북 곳곳에 간간이 비가 내린 지난 24일 오후 임실군 신평면 논에 알알이 영근 벼이삭이 초록물결을 타고 가만가만 익어가고 있다. 

올 여름 유난히 긴 장마로 폭우에 폭염이 시소를 타고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땡볕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례 없는 폭우에 폭염에도 너른 들녘 논에는 벼이삭이 소리도 없이 튼실히 영글고 있다.  

전북 임실군 신평면 논에도 알알이 영근 벼이삭이 초록물결을 이뤄 넘실거리고 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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