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께 화천 사내면 삼일계곡서 물놀이를 하던 30대 남여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31.여)와 B모씨가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앞서 이날 낮 12시 45분께는고성군 죽왕면 송지호 해수욕장 해변에서 물놀이 중 2명이 바다에 빠져 20대 여성 C모씨(26)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일행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