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에 참여한 안성기 병원장은 '1회용품 ZERO'를 의미하는 손동작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해 경상국립대병원 홈페이지와 공식 SNS(유튜브,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안성기 병원장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은 ESG경영을 실천하는 첫걸음이다"라며 "병원 내부에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 실천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경영활동으로써 친환경을 선도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기 병원장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용표 이사장으로부터 추천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창원경상국립대병원 황수현 병원장을 지목해 친환경 캠페인 동참을 요청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