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결혼이민자 자조모임은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동아리활동으로 볼링 수업을 통해 일상생활 및 자녀 양육정보 나눔과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진행했다.
전병석 센터장은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져 친목도모의 장이 마련되고 센터를 대표할 수 있는 동아리 모임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의령군가족센터는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주체가 된 자조모임을 활성화하여 앞으로도 여성결혼이민자들이 건강한 한국사회적응을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