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10개 부서 113명으로 비상진료 및 코로나19 방역, 가스공급 불편대책, 상수도 공급, 교통상황실을 운영해 비상 상황 발생 시 각종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대처하여 군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성낙인 군수는 명절에도 쉬지 않고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며 “추석 연휴 동안 군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각 분야별 종합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