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부스는 서동생활공원에서 다양한 나라의 문화체험으로 의상체험, 포토존 운영, 놀이체험과 센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에 참여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와 유대감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의령군가족센터 전병석 센터장은 “의령 리치리치 페스티벌에 참여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다양한 나라의 전통의상, 놀이체험으로 문화의 다양성을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다문화 수용성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의령군가족센터는 지역 내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