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챌린지는 일본 후쿠시마 방류로 인해 침체된 국내산 수산물의 소비 촉진 및 어촌지역 방문 장려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국회에서 공동으로 추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는 인증사진을 통해 수산물 소비 활성화 및 어촌관광 장려 등의 내용을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게 된다.
성낙인 군수는 “국내 수산물은 철저한 방사능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고 있다”라며, “많은 군민이 안전한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창녕⋅의령⋅함안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성장지원 협약식 가져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의령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함안군청소년수련관, 의령청소년문화의집 등 3개 기관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 활동 및 체험행사를 교류하기로 했다.
세부 추진사항으로는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개발 운영,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통한 청소년 활동 전문성 강화, 청소년 활동 분야별 정보교류 및 홍보 협력 등을 약속했다.
창녕군청소년수련관 이재규 관장은 “앞으로도 타 지역 청소년수련시설과의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