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 청소년 환경사랑 그림공모전' 참가대상은 유치부, 초⋅중⋅고등부가 대상이며, 시제는 환경정화 및 자연환경사랑, 산, 바다, 계곡(플라스틱, 재활용)등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6일(월)부터 14일(화)까지 도착분에 한해 접수가 가능하고, 접수방법은 반드시 접수증과 함께 작품을 보네야만 접수가 가능하다.
시상은 경남도지사상, 교육감상, 진주시장상, 교육장상, 낙동강유역환경청장상,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장상, 국회의원상, 경상남도의회의장상, 진주시의회의장상, 진주환경실천협회 총재상, 경남일보 회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심사는 심사위원과 위원장 및 위원 5명 내외로 미술협회임원, 화가, 미술관계자, 교육계 등 전문위원으로 구성하게 되며, 심사결과는 신문 및 진주환경실천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시상식 및 시상 장소는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박대성 총재는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전국청소년 환경사랑 그림공모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한다"며 "자연보존과 생태계 보존을 위한 봉사활동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진주환경실천협회 사무국이나 사무총장에게 이메일이나 전화로 연락하면 된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