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실천 사항을 릴레이 방식으로 확산하는 챌린지로 지난 8월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돼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손을 흔드는 동작을 담은 사진과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곽동칠 서장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곽 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옥현진 사천해양경찰서장과 서석기 사천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