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특성화고 졸업후 2년간 실무경험을 쌓은 2명을 7급으로 채용, 임용장을 교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신규직원들은 지난 21년 특성화고 졸업자 특별채용으로 입행해 2년간 현장근무 후 공개경쟁시험을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백남성 본부장은 “금차 채용된 직원들의 지난 2년간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금융 전문인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며 “특히 특성화고 출신 직원들의 열정이 선취업 후진학 제도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들 신규직원은 향후 2주간 영업점 실무교육 연수를 이수한 후 연고지 일선 금융점포에 배치될 예정이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