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이 직접 제작하고 기른 다양한 제품과 농특산물을 판매하며 체험·전시행사도 펼쳐진다. 귀농·귀촌인들 간의 정보교류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도 기대된다.
특히 귀농·귀촌인들은 판매부스 외에도 각자가 지닌 재능을 발휘해 출판물, 로컬굿즈, 식품, 사진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귀농·귀촌인과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라이브 공연, 게임 등의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채현 경제과장은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접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어울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남해=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