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진주보건대에서 추진 중인 지방 전문대학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상호 간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바이오 분야 기업수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해마늘연구소는 지역의 그린바이오 항노화 산업 분야의 기업수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에 공동 참여하게 된다.
남해마늘연구소 박삼준 소장은 "대학의 특화된 인력 수요와 지역이 요구하는 다양한 일자리 발굴을 위한 노력에 다 함께 힘을 보태자"고 밝혔다.
남해=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