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겨울철을 대비 우포늪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우포늪 주변 중 환경정비가 시급한 토평천에서 진행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군 직원과 기간제근로자, 유관 단체인 (사)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쪽배 2대를 지원받고 물옷과 뜰채까지 챙긴 참여자들은 농약병,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하천에서 건져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수거한 쓰레기는 총 20톤이다.
군은 올해 봄에도 환경정화 활동으로 9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꾸준히 우포늪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창녕군,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장려상 수상
창녕군은 23일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방문수거운영 부문에서 장려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창녕군은 올해부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상시로 중․소형 폐가전제품을 배출하는 ‘폐가전, 내 집앞 무상맞춤수거서비스’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폐가전 집하장 내 바닥포장공사와 안내판 설치 등을 통해 시설개선에서도 호평받았다. 그 밖에도 각 읍․면장회의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의 홍보활동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군은 향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홍보활동을 강화해 군민의 배출 편의 향상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했다.
◆개인 택시조합 등, 창녕군에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창녕군은 개인택시조합 창녕군지부(지부장 채용해), 재 대구개인택시 창녕향우회(회장 전대범)와 재 창원개인택시 창녕향우회(회장 이성규)에서 창녕군 인재육성 장학재단에 장학금 343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개인택시조합 창녕군지부 103만 원, 재 대구개인택시 창녕향우회와 재 창원개인택시 창녕향우회 각 120만 원 등 회원들이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을 주고자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
성낙인 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성금을 기탁 해주신 개인택시조합 창녕군지부, 대구와 창원의 개인택시 창녕군향우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성금은 지역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창녕군, 붉은점모시나비 대체서식지 적응 연구 시작
창녕군은 자연 방사에 따른 붉은점모시나비 적응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창녕군은 지난 7월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와 ‘붉은점모시나비 증식·방사 기술교류 및 공동협력에 대한 MOU’ 체결을 계기로 붉은점모시나비 방사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지난 22일 행사를 주최한 한국수자원공사와 환경부, 청송군 관계자들과 함께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조성한 임하댐 생태계복원지역인 경북 청송군에서 붉은점모시나비 알을 방사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의 김장 김치 지원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복지관 별관에서 배추 1000포기로 김장을 해 관내 저소득 재가 장애인 300가구에 전달했다.
300여 가구의 김장을 하기 위해 창녕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봉희) 50여 명의 회원과 육군 제5870부대 30여 명의 부대원은 3일 동안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준비했다.
성낙인 군수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장하기 행사에 참여했다. 가가호호 김장 김치 배달에는 미소야로타리클럽과 화왕산로타리클럽, 창녕체육회어머니봉사단, 한국주택관리공단 창녕주공주거행복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단체 회원들이 힘을 보탰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우포늪 주변 중 환경정비가 시급한 토평천에서 진행된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군 직원과 기간제근로자, 유관 단체인 (사)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마을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쪽배 2대를 지원받고 물옷과 뜰채까지 챙긴 참여자들은 농약병,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과 생활 쓰레기를 하천에서 건져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수거한 쓰레기는 총 20톤이다.
군은 올해 봄에도 환경정화 활동으로 9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꾸준히 우포늪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창녕군,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장려상 수상
창녕군은 23일 환경부와 E순환거버넌스(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3년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방문수거운영 부문에서 장려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창녕군은 올해부터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상시로 중․소형 폐가전제품을 배출하는 ‘폐가전, 내 집앞 무상맞춤수거서비스’를 운영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폐가전 집하장 내 바닥포장공사와 안내판 설치 등을 통해 시설개선에서도 호평받았다. 그 밖에도 각 읍․면장회의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의 홍보활동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군은 향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홍보활동을 강화해 군민의 배출 편의 향상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했다.
◆개인 택시조합 등, 창녕군에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창녕군은 개인택시조합 창녕군지부(지부장 채용해), 재 대구개인택시 창녕향우회(회장 전대범)와 재 창원개인택시 창녕향우회(회장 이성규)에서 창녕군 인재육성 장학재단에 장학금 343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개인택시조합 창녕군지부 103만 원, 재 대구개인택시 창녕향우회와 재 창원개인택시 창녕향우회 각 120만 원 등 회원들이 지역인재 육성에 보탬을 주고자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
성낙인 군수는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성금을 기탁 해주신 개인택시조합 창녕군지부, 대구와 창원의 개인택시 창녕군향우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받은 성금은 지역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창녕군, 붉은점모시나비 대체서식지 적응 연구 시작
창녕군은 자연 방사에 따른 붉은점모시나비 적응 모니터링을 시작했다.
창녕군은 지난 7월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와 ‘붉은점모시나비 증식·방사 기술교류 및 공동협력에 대한 MOU’ 체결을 계기로 붉은점모시나비 방사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지난 22일 행사를 주최한 한국수자원공사와 환경부, 청송군 관계자들과 함께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조성한 임하댐 생태계복원지역인 경북 청송군에서 붉은점모시나비 알을 방사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의 김장 김치 지원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복지관 별관에서 배추 1000포기로 김장을 해 관내 저소득 재가 장애인 300가구에 전달했다.
300여 가구의 김장을 하기 위해 창녕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봉희) 50여 명의 회원과 육군 제5870부대 30여 명의 부대원은 3일 동안 배추를 절이고 양념을 준비했다.
성낙인 군수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장하기 행사에 참여했다. 가가호호 김장 김치 배달에는 미소야로타리클럽과 화왕산로타리클럽, 창녕체육회어머니봉사단, 한국주택관리공단 창녕주공주거행복지원센터 등 지역사회 단체 회원들이 힘을 보탰다.
창녕=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