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사업은 이동형 초음파와 엑스레이 등 전문 검사장비를 탑재한 의료버스와 전문 의료진이 취약계층을 방문해 검진, 상담, 교육 등 지역 밀착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민선 8기 부산시장 공약사항인 ‘찾아가는 건강의료서비스 사업’의 한 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 방향을 논의한다.
이소라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민을 위해 달리는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내년에도 내실 있게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산=남효원 기자 nhw3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