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새해를 맞이하여 12월 22일 2024년 1월 31일까지 전국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행사기간 동안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앱으로 누적 10만 원 이상 결제 시 마케팅 정보 이용 동의자에 한해 자동으로 응모된다.
2024년을 기념하여 이벤트 당첨자 2024명에게 △1등 200만원(1명) △2등 100만원(3명) △3등 50만원(20명) △4등 5만원(2000명) 등 총 1억 1500만원 규모의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전국 2000여곳의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내에 카드단말기 설치와 온누리상품권 표지판이 부착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현재 개인·기업에 특별할인판매(10%)하고 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2023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어온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력과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10%할인된 가격으로 장도 보고 이벤트 당첨의 행운도 누리는 2024년 갑진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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