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바흐 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지난 28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설상 경기가 열리고 있는 횡성군(군수 김명기)을 방문했다.
바흐 위원장과 장미란 차관, 김명기 군수는 둔내면 웰리힐리의 대회 현장을 찾아 운영 인력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후 IOC 바흐 위원장과 장미란 차관, 김명기 군수는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장으로 이동해 관중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웰리힐리 경기장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와 스노보드 빅에어 경기에는 40명의 선수가 참가해 훌륭한 경기를 펼쳤다.
횡성=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