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은 14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를 대표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충남세종 상호금융 마케팅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백남성 농협충남세종본부장, 김상식 농협충남세종부본부장, 농협충남검사국, 상호금융지원단과 농축협 신용상무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 조기사업추진 마케팅 전략 공유를 통한 시너지 창출 △ 사고 사례전파 및 예방 △ 충남세종 농축협 중점추진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백남성 본부장은 “절차탁마의 자세로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고객에게 사랑받는 충남세종 상호금융을 만들어 가자”며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고객 맞춤형 CS 역량을 강화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