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중앙당은 지난달 30일자로 안 처장을 대전시당 사무처장으로 발령했다.
신임 안 처장은 1972년 충북 청원군에서 태어나 충북대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충북도당 조직팀장, 중앙당 직능국 부국장, 국민소통센터장, 충북도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안 사무처장은 "국민의힘이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려면 소통이 중요하다"며 "시민들 곁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는 대전시당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기운 전 대전시당 사무처장은 충남도당 사무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