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신작 모바일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이 21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3일 이같이 밝히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220여 개 국가에 총 13개 언어로 서비스한다고 알렸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직접 서비스하는 첫 번째 게임이다.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신작이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과 몰입도 높은 게임성이 장점이다. 언리얼 엔진 5 기반으로 제작되어 고퀄리티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연출이 돋보인다. 뛰어난 그래픽과 직관적이면서도 전략적인 플레이 방식, 시원시원한 스킬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12월 사전 예약 일주일 만에 글로벌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발할라 서바이벌의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완료한 게임 이용자에게는 다이아(게임 재화) 1000개가 담긴 쿠폰 보상이 지급된다. 단계별 사전예약자 목표 인원이 달성되면 무기 소환권, 보석 소환권, 게임 내 재화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사전예약 및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