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6일 (4)
서산시의회, 창리 앞바다 수질오염 대책…주민 간담회서 논의

서산시의회, 창리 앞바다 수질오염 대책…주민 간담회서 논의

수질오염 원인 규명·피해 대책 충남도와 협의

승인 2026-08-06 15:3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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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사진=이은성 기자
서산시의회. 사진=이은성 기자
서산시의회(의장 장갑순)가 최근 발생한 창리 앞바다 수질오염과 관련해 대책을 강구하기 위한 주민 간담회를 5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창리 및 간월도 지역 주민 대표, 마을 이장, 서산시 관계자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서산시의회가 창리 앞바다 수질오염 현장을 보고있다. 서산시의회
서산시의회가 창리 앞바다 수질오염 현장을 보고있다. 서산시의회
창리 앞바다 수질오염은 지난 달 중순 부유물이 창리 앞바다로 유입되면서 주민들이 악취, 수산물 폐사, 영업 손실 등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 등을 요구했다.

주민 대표들은 갯벌 바닥에 침전된 오염물과 부유물로 인한 2차 피해 및 수산물 폐사 우려를 전달했으며, 작업 구간 확대와 신속한 장비 투입, 어장 복원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서산시는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부유물 제거를 위해 1차 공동작업을 벌였으며 향후 2차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피해 대책과 관련해 태안군, 홍성군과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역 주민들이 주장하고 있는 피해 원인 결과에 대해선 해당 지역 오염물의 시료 분석 결과가 밝혀지는 데로 조치가 취해질 전망이다.

장갑순 의장은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창리와 간월도 주민 여러분의 심정에 공감하며, 부유물 제거에 서산시 행정력이 더해져 조속한 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이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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