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5일 (2)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 취임 후 첫 현장 행보…“안전과 타협 없다”

이강석 대우건설 대표, 취임 후 첫 현장 행보…“안전과 타협 없다”

승인 2026-08-24 10: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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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이강석 신임 대표가 지난 19일 오전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 이강석 신임 대표가 지난 19일 오전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이강석 대우건설 신임 대표가 취임 후 국내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안전 최우선 경영’ 의지를 강조했다.

24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19일 경기도 양주시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이후 임직원들과 직원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대표는 현장 안전관리 활동과 주요 현안에 관한 보고를 받은 뒤 공사 현장을 직접 둘러봤다. 특히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작업환경과 근로자 보호조치가 제대로 마련됐는지 집중적으로 살폈다.

이 대표는 현장 임직원들에게 “안전에는 ‘과하다’는 기준이 없다”며 “변화하는 현장 여건과 근로자의 특성을 세심하게 살펴 현장에 맞는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통과 협력, 화합을 바탕으로 안전을 나 자신과 동료, 회사와 사회를 지키기 위한 약속으로 인식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과 타협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대우건설은 이 대표 취임을 계기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본사 안전상황실 관제시스템을 통해 고위험 작업 현장을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근로자의 작업중지권 행사도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잠재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 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에도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지난 6일 취임했다. 1996년 대우건설에 입사한 뒤 영업과 대외협력 분야에서 주요 보직을 거친 정통 ‘대우맨’이다. 국내외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정부·발주처·협력사 등 이해관계자와 원활하게 소통할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유림 기자 reas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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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림 기자
건설 부동산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reas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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