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최저금리 소상공인 정책자금 350억 원 지원
인천시는 정책자금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수혜 대상 및 지역 범위를 세분화해 올해 최저 대출금리(3.3%대), 총 35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28억 원을 출연해 청년창업 특례보증과 상권 활성화 특례보증, 일자리 창출 특례보증 등 3가지 특례보증을 오는 22일부터 동시에 접수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시행되는 특례보증은 앞서 시행된 소상공인 특례보증보다 0.4% 인하된 최저 대출금리(3.3%대)로 이용할 수 있다. 청년창업 특례보증은 인천에 사업장을 둔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으로 창업 후 5년 이...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