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청년플랫폼’ 띄웠다… 2030 표심 잡기 주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연일 청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30대 참여형 프로젝트도 시작한다. 일명 ‘리스너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2030대의 표심을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청년플랫폼(가칭)은 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듣는데 진심, 2030 리스너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리스너 프로젝트는 차기 정부 구성을 위한 청년플랫폼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300여명의 청년 리스너들은 1만여명의 국민들을 만나 관심사와 정책, 정치에 바라는 점 등에 관해 인...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