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만 광고’ 네이버 시정명령…유료 멤버십 혜택 부풀려
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멤버십 인터넷 광고에서 가입시 제공되는 멤버십 관련 혜택을 과장 광고해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네이버가 네이버플러스멤버십 인터넷 광고에서 포인트 적립과 디지털콘텐츠 이용혜택에 대해 기만적인 광고를 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린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는 유료 구독서비스(월 4900원)를 가입하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상품 구입시 추가포인트 적립혜택과 네이버웹툰 등 디지털콘텐츠 이용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는 2022년 6월 7일부터 28일까지 인터넷(모...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