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 6·25전쟁 75주년 맞아 “남북 공존하는 평화체제 구축 위해 진력”
더불어민주당은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75년 전의 전쟁을 끝내고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해 진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정아 민주당 대변인은 2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6.25 전쟁이 벌어진 지 올해로 꼭 75년이 됐다”며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그는 “75년 전 참혹한 전쟁은 분단의 상처를 남겼고, 한반도는 아직도 상처를 온전히 회복하지 못했다”며 “여전히 우리는 휴전 국가이고 평화는 시시때때로... [권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