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11월 내수·수출 포함 총 1만 2082대 판매
쌍용자동차는 지난 11월 내수 8769대, 수출 3313대를 포함 총 1만2082대를 판매했다. 이러한 실적은 견조한 내수 판매에도 불구하고 수출 물량 감소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한 것이나 영업일수 증가로 전월 대비로는 12.5% 증가한 것이다. 내수 판매는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 등 주력모델이 꾸준하게 판매되며 전년 누계 대비로 3.4%의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어 올해도 8년 연속 성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G4 렉스턴은 7인승에 이어 지난달 초 매력적인 가격대의 스페셜 모델인 유라시아 에디션을 출시하며 고객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