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농어촌 융합 마을주도형 관광지 들어선다
2025년 개항하는 제주 신공항 인근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리가 마을주도형 관광지로 조성된다. 난산리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 제주시와 함께 총 20억원 규모로 로컬푸드형 농촌 관광마을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중 17억원은 국비와 지방자치단체 예산으로 지원하고 3억원은 ‘난산리’ 자체 부담이다.제주시의 ‘2018년 일반 농산어촌개발 신규 사업지구’ 로 선정된 ‘난산리’ 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난산리 마을 특화 사업인 ‘해피팜’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주력 사업인 농수산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인근 어촌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