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천만원도 없이 시작할 수 있다"… 부산시, '덱스터' 활용한 디지털 수출 지원 본격화
부산시가 디지털 기반 무역환경 조성에 팔을 걷었다.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서부터 해외 바이어 상담까지 전 과정을 공공 플랫폼으로 지원하는 ‘덱스터 연계 디지털 해외마케팅 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전방위적으로 돕는다. 부산시는 25일 코트라 부산지원본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디지털 무역 활성화를 위한 '2025 덱스터 연계 디지털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덱스터(deXTer·Digital eXport CenTer)'는 지난해 7월 벡스코에 문을 연 디지털 무역 종합지원 플랫폼이다. 촬영 스튜디... [서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