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단체연합회, ‘환자샤우팅카페’ 연간 6회 확대 운영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올해부터 환자들의 목소리로 사회적 변화를 이끄는 ‘환자샤우팅카페’를 연 6회로 확대해 진행한다고 13일 전했다. 연합회는 “환자샤우팅카페 참여 확대를 통해 환자 중심의 보건의료 시스템과 입법을 만드는 중요한 변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환자샤우팅카페는 지난 2012년 6월27일 첫 회를 가졌다. 이후 지난 10여년 동안 총 24차례에 걸쳐 이어졌으며, 환자들이 의료 현장에서 겪은 어려움과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 [김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