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진안·장수지역에 2025년 특수학교 개교
전북도교육청은 무주·진안·장수에 설립 예정인 동부권 특수학교 신설 계획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장수 원촌초등학교 폐교 부지를 활용한 동부권(무주⋅진안⋅장수) 특수학교 신설 계획이 지난 26일 충북 청주에서 실시된 교육부 2022년도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전북교육청은 2025년 3월 개교 예정으로 장수 계북면에 위치한 원촌초 폐교부지(12,171㎡)를 활용해 중학교 과정 4학급, 고등학교 과정 4학급, 전공과 과정 2학급 총 10학급 규모의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