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전주시장, “방역이 최우선” 35개동 동장과 긴급방역회의
전북 전주시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35개동 동장들을 소집해 긴급 방역대책을 논의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15일 시청 강당에서 35개동 동장들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을 소집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비상 확대 간부회의를 열었다. 전날 대시민 담화문을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 동참을 호소한 김승수 시장은 이날 시민들의 일상에 가까운 접점에 있는 동 주민센터의 방역대책 대응을 주문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식당, 카페, PC방, 노래방 등 1만 50...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