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민정 함께 만드는 ‘전주형 상생일자리’ 협약안 나왔다
노사민정 사회적 대타협을 기반으로 탄소산업 분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전북 ‘전주형 상생일자리’ 모델이 나왔다. 전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29일 전주시장실에서 김승수 시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전주형 상생일자리’ 상생협약(안)을 심의·의결했다. 상생형 일자리는 노사민정 등 지역 경제주체가 근로여건, 투자계획, 생산성 향상 등에 대한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담은 합의를 도출해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만들어 신규 투자와 일... [김영재]